♣산행기♣

백양사를 품은 백암산(白巖山741m).조선8경 내장산(內藏山763m)종주코스의 화려한 단풍에 취하다~

다 와 2013. 11. 11. 09:46

*산 행 지  : 내장산 & 백암산

*산 행일시 : 2013년 11월 10일 일요일      

*산행코스 :    

        .A코스:백양사~백학봉~백암산(상왕봉)~순창세제~소둥근제~까치봉~

                  연지봉~망해봉~불출봉~서래봉~백련암~일주문~주차장(18km)

        .B코스:추령~유군치~장군봉~연자봉~신선봉~까치봉~

                  금선계곡~내장사~일주문~주차장

 

*산행인원 : 27명

 

 

 

 

 

 


내장산 국립공원

높 이 : 내장산 [內藏山] 763m  
위 치 : 전북 정읍시 내장동, 전남 장성군 북하면  관리사무소 

내장산국립공원
정읍시 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내장산은 순창군과 경계를 이루는 해발 600-700m급의 기암괴석이 말발굽의 능선을 그리고 있다. 내장산 서쪽에 입암산(笠巖山 626m), 남쪽에 백암산(白巖山 741m)이 있다. 내장산은 1971년 인근 백양사 지구와 함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총면적이 81.715㎢에 달하는 내장산국립공원은 전북에 속해있는 면적이 47.504㎢, 전남쪽이 34.211㎢로서 정읍시와 순창군, 전남 장성군에 걸쳐있다.

특징·볼거리

내장산은 기암절벽, 계곡, 폭포와 단풍으로 유명하며 월영봉, 서래봉, 불출봉, 망해봉, 연지봉, 까치봉, 신선봉, 장군봉 등의 봉우리로 이어져 있다. 기기묘묘하게 솟은 기암절벽 깊은 계곡 그리고 특히 단풍이 아름다운 천혜의 가을 산이다.

내장산은 금선계곡, 백암 계곡, 남창계곡, 도덕폭포, 용수폭포, 금강폭포, 금선폭포 등의 계곡 폭포가 있다. 명소로는 불출암 터, 기름 바위, 금선문(용문), 금선대, 용굴, 백련암 터, 딸각 다리(사랑의 다리) 내장산 성터, 백년수 등이다.

사찰로는 백양사, 내장사가 유명하며 내장산 원적암 일대의 비자림은 백양사 비자림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153호로 지정되었다. 내장사 경내에 있는 정혜루기에 의하면 내장산은 구례의 지리산, 영암의 월출산, 장흥의 천관산, 부안의 능가산(변산)과 더불어 호남의 5대 명산의 하나로 기록돼 있다.

일찍이 "봄에는 백양 가을에는 내장"이라 했듯이 백양과 내장의 두 산은 예로부터 [호남의 금강]이자 [조산8경]의 하나이다. 백암산은 내장산 줄기와 연결돼 절경을 이루어 하얀 바위 봉우리가 수목을 둘러 학의 앉음새 같다는 백학봉을 비롯해서 상왕봉 사자봉등이 빙둘러서 있고, 그 아래 대찰 백양사가 있다.

내장산의 가을을 대표하는 것은 핏빛처럼 붉은 단풍이다. 이곳에는 국내에 자생하는 15종의 단풍나무중 11종이 서식하고 있다. 이들 나무가 빚어내는 색은 온 산을 비단처럼 수놓는다.

내장사에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서래봉이 있고 서래봉 맞은 편에 주봉인 신선봉이 있다. 서래봉은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암봉 밑으로는 단풍나무가 바다를 이룬다. 서래봉 중턱에는 높이20m, 둘레 4m나 되는 7백년생 단풍나무가 서식할 정도로 단풍의 역사가 오래됐다.

내장산 단풍은 잎이 7갈래로 작고 섬세하며 다른 산에 비해 유난히 붉다.내장사 주위에는 당단풍을 심어놨으며 8부능선 위에는 굴참나무(갈색), 단풍나무(빨간색), 느티나무(노란색) 등이 주종을 이루고 있어 색깔이 울긋불긋하다. 특히 내장사 앞에 있는 50-2백년생 나무숲은 내장산 단풍의 백미다.

내장산과 연해있는 백암산을 거쳐 백양사로 하산하는 종주코스는 단풍구경의 필수 산행코스다. 백양사에서 구암사 백학봉을 잇는 일대의 단풍 역시 비경이다.


인기순위
인기명산 100  36위 (한국의산하 2010-2011 2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단풍나무가 많아 핏빛처럼 붉은 단풍으로 단풍명산의 대명사인 내장산은 중부 이북의 단풍이 지는 11월 초순이 절정이다.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0월 하순에서 11월 초순에 집중적으로 많이 찾는다.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기암괴석과 울창한 산림, 맑은 계류가 어울어진 호남 5대 명산의 하나로 국립공원으로 지정(1971년)되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내장사를 중심으로 서래봉에서 불출봉, 연지봉, 까치봉, 신선봉, 장군봉에 이르기까지 산줄기가 말발굽처럼 둘러쳐져 마치 철옹성 같은 특이지형을 이룸. 내장사(內藏寺) 부속암자인 원적암 일대에 있는 비자림(천연기념물 제153호)이 특히 유명

 

백양사 입구에서 단체사진후 출발!!!

백양사 매표소

 

백암산(白巖山 741m)은 전라남도 장성군의 북쪽에 위치하고,

군의 북하면 신성리와 순창군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산이다.

영산강과 섬진강의 분수령을 이루는 호남정맥의 한 줄기이다.

남쪽으로 흘러내리는 약수천이 큰 골을 이루면서 장성호로 유입된다.

그 골짜기에는 백양사 혹은 정토사로 불리는 대사찰과 약사암 등이 자리잡고 있다.

 

 

 

백암산은 장성의 진산이다.

 무주의 덕유산에서 시작되어 남쪽에서 여러 줄기가 이어지며,

산봉우리들의 모습은 가파르고 기이하다.

 

 

 

 

 

 

 

내장산의 단풍이 인공조림에 의한 단풍터널로 세련된 도회 아가씨의 화려함이 돋보인다면

순수 토종 그 자체인 백암산의 애기단풍은 질박한 토기처럼 수수한 자연미가 일품이다.

 

붉은 빛 위주인 내장산 단풍과는 달리 백암산의 그것은 노란색의 은행나무와

 갈색톤의 갈참 신갈 졸참나무 등이 늘푸른 비자나무와 한데 어울려 천연색의 향연을 이룬다.

백학봉

학이 날개를 펴고 있는 모습이라는데...

 

 

조계종 5대총림(叢林)의 하나인 거찰 백양사가 자리 잡고있다.

백양사 우화루(雨花樓)담장 곁에는 고불매(古佛梅)가 봄이면 만개한다

 

 

 

 

 

 

 

 

 

 

만개한 연꽃 형상의 거대한 회백색 암봉인 백학봉을 배경으로 형형색색의 단풍이 쌍계루를 감싸안고

 그림같은 비경이 눈앞에 펼쳐지고 더욱 장관인 것은 돌로 계곡물을 막아 만든 조그마한 인공연못에 그 비경이 투영되고 있다는 점이다.

 쌍계루에 서면 만추의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고운 애기단풍 잎들이 시나브로 떨어진다.

 아! 선계가 바로 여기가 아닐까?

 

 

 

 

백양사 입구

날씨와 단풍의 조화가 한마디로 그냥 죽인다!!!

자연의 극치 무슨 말이 필요하랴~

 

 

 

 

 

 

백양사 대웅전

백양사는 백암사라고 부르던 것을 1034년 중연선사가 크게 보수한 뒤 정토사라 고쳐 불렀다고 한다.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조선 선조 때 많은 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어

 백련암에서 환양선사의 설법을 7일간 들을 때 흰양이 와서 함께 들었다고 한다.

 

법회가 끝나는 7일째 되던 날 밤 스님의 꿈에 흰양이 나타나

"저는 본래 이 산에 사는 흰양이온데 큰스님의 설법을 듣고 인도환생하게 되었습니다."하고 인사를 했다.

 다음날 영천굴 아래서 흰양이 죽어있는 것을 나무꾼들이 발견하고 사중스님들이 화장을 해주었는데

그 일이 있은 후로 백양사라 고쳐 불렀다 한다.

 

 

 

 

 

 

내가 좋아한 만개한 은행나무 단풍을 지나칠수야 !!!

눈이 부시다!!!

 

 계곡 초입 주변은 5000여 그루의 비자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이곳은 천연기념물 제153호인  우리나라 최고의 비자나무 군락지

늘푸른 비자림이 내뿜는 진한 수향은 백암산의 또 다른 선물이다.

 

비자나무

 

 

 

약사암

 

 

 

약사암 전망대에서 백양사 전경

 

영천굴

지금은 내부 공사중이다

비록 조그만 동굴이지만 백양사라는 이름의 기원이 된 의미있는 곳이다.

 영천굴에서 백학봉까지의 800m 등로는 악! 소리나는 고행의 계단길.


 

 

 

 

 

 

가인봉과 사자봉이 조망된다

 

 

 

 

 

 

 

 

 

 

 

 

백양산 상왕봉

 

암봉인 상왕봉이다.

정상 표지목에서 오른후 이정표(순창새재2.4km/구암사2.6km/상왕봉30m)로

 Back 순창새재 방향 내려서야 되는데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곳이다.

순창세제(소죽음제)

입암산 방향 영산기맥은 호남정맥 내장산에서 갈라져 나와 영산강의 북쪽 벽을 이루며

입암산, 방장산, 태청산, 불갑산, 승달산 등을 거쳐 목포 유달산에 이르는 도상거리 157.4Km의 산줄기이다.

우리는 까치봉으로 간다 

 

 

 

내장산 까치봉

내장산(內藏山)은 원래 본사 영은사의 이름을 따서 영은산(靈隱山)이라고 불리었으나

많은 굴곡의 계곡이 양의 창자와 비슷해서 많은 인파가 몰려와도 계곡 속에 들어가면

어디에 그 많은 인파가 있는지 잘 보이지 않아 마치 양의 내장 속에 숨어 들어간 것 같다하여 내장산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기도 하는 내장산은 예로부터 조선8경의 하나로 이름나 있으며,

 동국여지승람에는 남원 지리산, 영암 월출산, 장흥 천관산, 부안 능가산(변산)과 함께 호남 5대 명산으로 손꼽힌다.

 

내장산 연지봉

내장산은 서쪽의 입암산(626m), 남쪽의 백암산(백학산 700m)과 함께 동진, 황룡, 섬진강 등 3하천의 물을 나누는 분수계가 되기도 한다.

1971년 11월 17일 백양사 지구와 함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총면적이 76.032㎢에 달하는

내장산국립공원은 전북에 속해있는 면적이 43.8㎢, 전남이 32.232㎢로서 정읍시와 순창군, 전남 장성군에 걸쳐있다.

 내장산의 여름은 젊음이라고 한다. 울창한 수목이 장막을 드리워 놓은 듯하다.

하청음이라 불릴 만큼 쾌청한 녹색 진풍경이 폭포와 계곡이 멋들어지게 어우러져 있다.

 

 

서래봉을 당겨서

 

 

 

 

 

 

 

 

 

 

 

 

서래봉에서

 

백련암

내장사

 

 

 

 

내장산의 가을은 귀족이다, 만산홍엽, 그야말로 산홍이며, 수홍이며, 인홍이다.

 남녘 제일의 가을산 내장산을 빼놓고는 단풍을 제대로 보았다고 할 수가 없을 정도다.

 서래봉 바위절벽 아래로 펼쳐진 단풍의 장관은 보는 이의 넋을 단숨에 앗아간다.

꿈길을 걷는 것 같은 단풍길을 누구와 걸어도 아깝지 않다.

내장산의 겨울, 눈이 많이 내리기로 유명해 눈 구슬이 바람에 날리어 청아한 소리를 낸다고 한다. 그래서 동설주가 유명하다,

동지섣달 엄동설한 눈에 덮여 더욱 돋보이는 비자나무숲은 가을의 단풍과 함께 내장산의 비경의 하나

 

 

 

 

 

 

 

 

 

 

 

 

 

 

 

 

 

백련암에서...

 

산욕심 꾸러기 3총사 ㅎㅎ

서래봉 죽음의 계단길 보상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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