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내장산
★.산행일자 : 2011년 11월 6일 (일요일)
★.산행자 : 순천.광양 산사랑 산악회 41명
★.산행코스:추령-유군치-장군봉-연자봉-신선봉(내장산)-까치봉-연지봉-망해봉-불출봉-서래봉-우화정
내장산(內藏山 763.2m) 소개
[개요 및 소개] 내장산은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 순창군 복흥면 그리고 전라남도 전남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남원의 지리산, 영암의 월출산, 장흥의 천관산, 부안의 변산과 더불어 호남의 5대 명산으로 손꼽힌다. 내장산은 원래 영은산이라고 불리였으나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도 계곡 속에 들어가면 잘 보이지 않아 마치 양의 내장 속에 숨어 들어간 것 같다 하여 내장(內藏)산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산 안에 무궁무진한 것이 숨겨져 있다 하여 내장산이라 불리게 되었다고도 한다. 한국 8경의 하나로 500여 년 전부터 우리나라 단풍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이곳은 가을 단풍철이면 국내 최대의 관광객들로 붐빈다. 백양사, 도덕암 등의 사찰과 금선계곡, 원적계곡, 도덕폭포, 용굴암지 등 수많은 관광 명소가 산 곳곳에 흩어져 있다. 가을이면 온통 선홍빛 단풍으로 산천을 물들이는 내장산은 찾는 이의 가슴에 진한 추억을 남기는 "호남의 금강"이다. 불타는 단풍터널과 도덕폭포, 금선폭포가 이루어내는 황홀경은 단풍비경의 대명사로 손색이 없다. 내장산은 산중의 수목 95% 이상이 활엽수여서 노란색이나 주황색 등 여러 색감의 조화가 뛰어나다. 단풍나무가 밀집한 지역의 크기, 여러 단풍나무과의 수목이 어울려 빚어내는 가을색의 현란함 등에서 내장산은 항상 엄지에 꼽힌다. 해마다 단풍천지를 이루는 가을뿐만 아니라 봄에는 철쭉과 벚꽃, 여름에는 짙고 무성한 녹음으로, 겨울에는 바위절벽의 멋진 비경과 아름다운 설경, 그리고 사계절 내내 갖가지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만개하여 오가는 사람들을 감동시킨다. 또한 내장산국립공원의 천연기념물로는 굴거리나무(제91호)가 군락을 형성하고 있다. 내장산 국립공원은 "호남의 5대 명산"인 내장산을 비롯하여 남쪽으로 이어진 백암산, 그리고 내장사, 백양사 등 유서 깊은 사찰과 함께 전봉준 장군이 체포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거쳐 간 입암산성까지를 포괄하는데 "봄 백양, 가을 내장"이란 말처럼 비경의 연속이다. 내장산 연봉들이 병풍처럼 둘러쳐진 아래, 아담하게 자리 잡은 내장사(內藏寺), 대웅전과 극락전 등 조선중기의 건물들이 다수 남아있는 웅장하고도 고풍스런 면모를 갖추고 있는 백양사(白羊寺), 동지섣달 엄동설한에도 여전히 그 잎새들을 반짝거리는 굴거리나무와 비자나무 노목들이 천년을 넘나드는 불심으로 아름다운 숲을 이뤄 역사의 심오한 향기를 더해준다. 내장사를 가운데 두고 신선봉(763m)을 주봉으로 하여 장군봉 (696m), 서래봉(624m), 불출봉(619m), 연자봉(675m ),까치봉(717m) 등이 말발굽처럼 둘리워진 특이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다. 760종의 자생식물과 숲, 그리고 천연기념물을 비롯한 다양한 야생동물이 숨 쉬고 있는 내장산은 전북 정읍시와 순창군, 그리고 전남 장성군에 걸쳐있으며, 소백산맥에서 갈라진 노령산맥이 호남평야의 한 가운데 이르러서 다시 한 번 빚어낸 우리나라 최고의 가을산 이다. 총면적이 76.032㎢ 에 달하며 1971년 11월 17일 백양사지구와 함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한국의 산천)
추령고개에서 출발전 단체사진 화이팅!!! ![]()
차량 이동시 비가와서 걱정이었지만 다행히 비가 그쳐서 촉촉한 산행길~~
유군치(머무를 유(留),군사 군(軍), 언덕 치(峙)):이 고개는 북쪽의 내장사지구로부터
순창군 복흥면을 거쳐 남쪽의 백양사지구로 연결되는 길목이다. 임진왜란때
순창에 진을 치고 공격해 오는 왜군을 승병장 희묵대사(希黙大師)가
이곳에서 머무르며 유인하여 하여 크게 물리친 사실이 있어 유군치라 유래되었다.(안내문 전문)
장군봉(將軍峰, 696m) : 이 봉우리는 내장산 남쪽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급경사의 험준한 봉우리로 “임빈왜란때 승병장 희묵대사(希黙大師)가
이곳에서 승병(僧兵)을 이끌고 왜군과 싸웠다” 하여 장군봉(將軍峰 696m)이라 부른다.
희묵대사 ; 호남절의록(湖南節義錄)의 기록에 의하면 임진왜란,
정유재란 때 영은사(내장사의 옛이름)에서 왜군을 맞아 싸워 순절한 것으로 전해온다.(안내문 전문)
▲ 연자봉에서 바라본 서래봉과 벽련암의 원경
서래봉과 백련암 케이블카 승강장 희미하게 보인다!!
연자봉(燕子峰, 675m) : 풍수지리(風水地理)상 서래봉(西來峰) 아래 위치한
벽련암(碧蓮庵)을 연소(燕巢: 제비의 보금자리)라 부르는데,
이 봉우리와 벽련암이 서로 마주보고 있어 연자봉(燕子峰)이라고 부른다.(설명문 전문)
▲ 문필봉 바위로 보이는 곳(나무에 가려 있음)
▲ 금선대 앞에서 ![]()
▲ 신선이 하강하였다는 금선대
신선봉(神仙峰, 763m) : 내장산 최고봉(해발 763m)으로 경관이 수려하고,
내장9봉을 조망할 수 있다. 봉우리 아래 계곡 산벽에 유서 깊은 용굴과 금선폭포,
기름바위, 신선문 등이 있고, 남쪽은 구암사로 통하며 그 너머로 백양사에 이른다.(안내문 전문)
까치봉(717m) : 내장산 서쪽 중심부에 2개의 바위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발 717m이다.
내장산의 제2봉으로서 백암산을 연결하는 주봉이며 내장9봉이 까치봉을 중심으로
대체로 동쪽을 향해 이어지면서 말발굽형을 이루고 있다.(안내문 전문)
우화정 !!!
유달산 품바
★.산행후기
호남의 5대명산 내장산 순천 광양 산사랑 산악회 정기산행 모처럼 만차로 출발 했지만 곡성에 들어서니 빗방울이 떨어져 걱정이었지만.
내장산에 가까우니 다행하 비는 안온다, 출발전 확인 결과 추령제에서 산행통제라 해서 둥구리에서 출발 예정이었는데 추령에 도착하니
철문이 열려 있고 많은 산님이 산행하여 급히 하차하여 계획된 추령에서 산행시작 하였다. (문화재 관람료 \123.000 절약 ㅎㅎㅎ)
추령에서 장군봉 오르면서 비지땀 흘리면서 올라왔지만 장군봉 정상에서 조망은 꽝이다.
앞만 보고 8봉이나 종주 하기로 맘먹고 염치불구하고 산님으로 정체된 옆길로 치고 가다보니 까치봉에서 불출봉으로 간다고 간것이
내장사길로 빠져버려 할수 없이 내장사 우화장 단풍이나 즐길려고 했으나 하산하여 확인결과 내장산 1등 단풍은 출장가고 그나마
미추리 단풍만 남아서 다시한번 대실망!!
너무일찍 도착하여 축제기간이라 유달산 품바타령 구경하고 산행종료 하였다.
올 내장산 산행은 모두가 아쉬운 산행이지만 회원들의 안전산행으로 위안을 삼고 다음 산행에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