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사진 ♣

설악산 울산바위

다 와 2013. 2. 12. 13:14

2013년 구정 가족여행

일시 : 02월 10일(일요일)

장소 : 설악산 울산바위.

 

일출을 보고 이번 여행의 목적지 설악산 울산바위.권금성 으로 향하나

구정날 아침식사가 걱정인데 설악산 입구에서 천만다행으로 순두부.황태국밥으로 성찬을 즐기고 출발!!!

 병풍 같이 펼쳐저 있는 울산 바위.
설악산 산행때마다 올라보고 싶던 울산바위 올 때마다  오늘 오른다.
소공원 입장료를 지불하니 바람이강하여 오늘은 권금성 케이블카 취소라 하여 울산바위로 발길을 돌렸다.
 예전의 808철계단도 없어지고 울산바위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 새로 생겼다.
몇일전 눈이 내려서인지 흰눈을 덮어선 겨울속의 계곡길은 빙판으로 아이젠 착용해야 가능하다

흔들 바위에 올라 밀어 보지만 왜 흔들 바위라고 하는지 의문만 생긴다(얼엇나?).
흔들 바위를 뒤로 하고 본격적인 울산 바위 산행이 시작된다.
어느 정도의 가파름을 가진 험한 산행길도 쌓인 눈으로 인해 좋아 보인다.
돌 계단길을 조금 오르니 설악과 울산 바위를 파노라마 같이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나온다.
그곳을 지나 조금 지나면 새로 만든 철 계단길이 나온다.
오르는 이들이 예전 808철 계단에 비하면 놀이터 미끄럼틀 수준이란다.
지그재그로 오르면서 눈 덮인 설악산과 눈 높이를 맞추다 보면 지루하지 않게 오를 수 있다.

깍아지른 울산 바위도 고도에 따라 계속 새로움으로 다가온다.
철 계단을 20분 정도 오르면 정상이다.
 내설악의 능선 능선이 선 굵은 수묵화를 그린다면 속초 방향은 푸른 수채화를 그린다.
왕복 4시간이면 여유있게 설악동에서 울산 바위 산행이 가능하다.
가줍 산행을 해도 별 무리 없어 보인다.

 

 

신흥사   통일 대좌 

 

 

 

신흥사 옆길로 오늘 가야할 울산바위가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과거에 이 앞을 서너번 지나갔어도 울산바위가 눈에 들어오지는 않았었는데

역시 오늘 가야할 목적지라 그런지 관심이 있는 만큼 보이는 것 같다.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고성군 토성면의 경계를 이루는 지점에 있다. 둘레가 4㎞에 이르는 6개의 거대한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상부에 항아리 모양의 구멍이 5개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울산(蔚山)이라는 명칭은 기이한 봉우리가 울타리[蔚]를 설치한 것과 같은 데서 유래하였다. 《조선지도》 등의 고지도에는 천후산(天吼山)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바위가 많은 산에서 바람이 불어나오는 것을 하늘이 울고 있는 것에 비유한 것이다. 설악산 소공원~흔들바위·계조암~울산바위 코스는 3.8㎞ 거리에 편도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출처] 설악산 울산바위 | 두산백과

 

 

 

 
울산바위 전설

전설에 따르면 조물주가 금강산의 경관을 빼어나게 빚으려고 잘생긴 바위는 모두 금강산에 모이도록 불렀다.

 경상남도 울산에 있었던 큰바위도 그 말을 듣고 금강산으로 길을 떠났으나

 워낙 덩치가 크고 몸이 무거워 느림보 걸음걸이다

 보니 설악산에 이르렀을 때 이미 금강산은 모두 빚어지고 말았다.

 울산바위는 그 한 많은 사연을 간직한 채 고향 울산으로 돌아갈 체면도 없어 설악산에 눌러앉고 말았다.

한편 설악산 유람길에 나셨던 울산 고을의 원님이 울산바위에 얽힌 전설을 듣고

 신흥사 스님에게 울산 바위는 울산 고을의 소유이니 신흥사에서 그 차지한 대가(對價)로 셋돈을 내라고 하여 해마다 세를 받아 갔는데

 어느 해인가 신흥사의 동자승이 이제부터는 세를 줄 수 없으니 울산바위를 도로 가져가라고 하였다.

이에 울산고을 원님이 바위를 재로 꼰 새끼로 묶어 주면 가져가겠다고 하였더니

동자승은 청초호와 영랑호 사이에 많이 자라고 있는 풀(草)로 새끼를 꼬아 울산바위를 동여매 새끼를 불에 태워 재로 꼰 새끼를 만들었다.

그러자 울산 고을의 원님은 이 바위를 가져갈 수 없었으려니와 세를 내라는 말도 더는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 일이 있고부터 청초호와 영랑호 사이가 한자로 ‘묶을 속(束)’자와 ‘풀 초(草)’자를 써서 속초(束草)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위의 이야기들은 속초라는 한자 지명의 뜻을 풀과 묶음에서 찾고 있지만 모두 전설적일 뿐이며 그 이상일 수 없다.

강원도 속초시의 북서쪽 외설악에 위치한 바위산이다(고도:650m).

 시의 설악동과 고성군 토성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모두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정상부에는 항아리 모양의 구멍이 5개가 있다.

울산바위는 『신증동국여지승람』 「양양도호부」에 "이산(離山) 부 북쪽 63리 쌍성호(雙成湖) 서쪽에 있는데,

대관령 동쪽 가닥이다. 기이한 봉우리가 꾸불꾸불하여 울타리를 설치한 것과 같으므로 이름하였다. 울산(蔚山)이라 하기도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간성군」산천조에는 "천후산(天吼山) 고을 남쪽 70리에 있다."고 다르게 부르고 있다.

 『여지도서』 「양양도호부」에도 같은 기사가 나오는데 '천후(天吼)'라고 부른다고 되어 있다.

 간성군 산천조에는 "천후산 군 남쪽 60리에 있다. 서쪽은 미시령(彌時嶺)과 남쪽은 양양 신흥사에 접해 있다.

 설악산의 주맥으로 인제의 경계로부터 뻗어왔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 『관동읍지』 「간성」산수조에 "이 산에는 바위가 많다.

바람이 산중에서 스스로 불어 나오기 때문에 하늘이 운다(天吼)."라고 전해오고 있다.

 세상에서 전하기를 양양과 간성 사이에 큰 바람이 잦은 것은 이 때문이라고 한다.

『강원도지』 「양양」산천조에는 "큰 바람이 장차 불려고 하면 산이 먼저 울기 때문에 이름하게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상에서 언급된 고문헌의 기록을 보면, 울산바위는 거대한 바위가 마치 울타리를 설치한 것과 같으므로 울산 혹은 이산이라고 부른 것을 알 수 있다.

 또 산중에서 바람이 불어나오는 것을 하늘이 울고 있다고 표현하여 천후산으로도 불렸던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전설에 따르면 조물주가 금강산(金剛山)을 만들 때,

경상도 울산(蔚山) 지방의 거대한 바위가 금강산으로 찾아가다가 여기에 자리 잡게 되었기 때문에 울산바위라 한다고도 전해진다.

 『해동지도』와 『광여도』에는 천고산(天叩山)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조선지도』 등 다른 고지도에는 모두 천후산(天吼山)으로 표현되어 있다.

『조선지지자료』에는 간성군 토성면 성남리의 바위지명으로 '울산암(蔚山巖)'으로 수록되어 있다.

 

 

 

 

 

신통제일나한석굴

 

 

 

 

 

 

 

흔들 바위

 

 

 

흔들바위를 지나면 보이는 울산 바위

흔들 바위

 

 

 

계조암석굴..

신라. 진덕여왕 6년 (서기 652년) 자장율사가 건립하였는데

본래 이 암굴은 자장, 동산, 봉정 세 조사가 수도하였으며

그 후 원효대사.의상조사에게 계승하였다하여 계조암이라고 부르고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바위중에서 제일 둥글게 보이는 목탁바위 밑 굴속에 암자가있다.

 

 

 

 

 

 

 

 

 

 

 

 

 

 

 

 

 

아름다운 병풍처럼 펼쳐지는 울산바위를 묵묵히 바라보고 있으니

산을 그리고 자연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저절로 느끼게 됩니다.

여행, 떠남, 그리고 사랑의 의미를 떠올려보게 되고요.

 

인간적으로 우리 사랑을 하자.

인간의 모든 여행은 사랑을 여행하는 것이다.

사람은 사랑 안에서 여행하게 되어 있다.

사랑을 떠났다가 사랑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다.

 

사랑은 삶도 전부도 아니다. 사랑은 여행이다.

사랑은 여행일 때만 삶에서 유효하다.

                          <이병률의 '사랑도 여행이다' 중에서>

 

 

 

 

 

 

 

 

 

 

 

 

 

 

 

 

 

 

 

 

 

 

 

 

 

 

 

 

 

 

멋진 바위와 더 멋진 소나무가 만들어내는 자연의 모습에 저절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철계단 발밑은 낭떨어지인데 저멀리 바라보이는 풍경은 아득하게 다가오고

저는 마치 한마리 새가 되어 하늘을 나는 기분이...

 

 

 

 

 

 

 

 

 

 

 

 

만세 ! ! !

 

 

욕심도 많아 3컷이나 요구?

 

힘들게 올라온 보람.환희 ! ! !

 

 

 

 

홧팅!!!

귀여운 새의 모습으로 보이던 바위?

 

멋진 울산바위 뒤로는 황철봉에서 미시령을 거쳐 신선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 한눈에...

 

 

 

갑자기 불어닥친 강풍에...